유예화

안녕하세요. 저는 성실성과 실천력으로 개발 역량을 한 걸음씩 쌓아온 게임 클라이언트개발자 유예화입니다.

저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꾸준한 실행력으로, 주변에서 ‘넌 뭘 해도 될거야’ 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. 이 말의 근거는 저의 가장 큰 강점인 '꾸준함'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. 고등학교 방송부 시절 3년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침 방송을 이어간 경험은, 어떤 일이든 성실하게 끝까지 해내는 저의 기본 태도를 만들어 주었습니다.

개발자를 준비하면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것은 '근성과 호기심'이었습니다. 복잡한 문제를 만났을 때 포기하기보다는

‘왜 이럴까?’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붙잡고 시뮬레이션하며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배우고 성장했습니다.
그리고 그 과정을 스스로 흥미롭게 느낄 수 있었기에,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은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.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서, 계속 해나가고 싶은 일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.

대학교에서는 디자인·기획·개발을 모두 경험하며 Unity와 Unreal Engine 기반의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했고, 컴퓨터 시스템, 그래픽스 이론, 자료구조 등 개발 기초 지식을 체계적으로 익히며 평균 3.86의 학점과 심화 전공 졸업 요건을 충족했습니다. 그 과정에서 다양한 협업과 도전을 통해 개발자로서의 방향성과 재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.

책임감 있게 끝까지 해내는 태도, 그리고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마주하며 배움을 즐길 줄 아는 자세를 가진 개발자입니다.